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위치/Darkness Evolved (문단 편집) ==== 노장 마법사 레비 ==== || '''한국어명''' ||<-3> '''노장 마법사 레비''' ||<|6> [[파일:external/shadowverse-portal.com/C_102331010.png|width=230px]] || || '''영어명''' ||<-3> Timeworn Mage Levi || || '''일어명''' ||<-3> 古き魔術師・レヴィ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4> - || || '''카드 효과 (진화 후)''' ||<-4>'''【진화시】''' '''홍련의 마법''' 1장을 손에 넣는다. || ||<|2> '''플레이버 텍스트''' ||<-4> 홋홋홋... 젊은 양반, 이 몸이 평범한 늙은이로 보이는가? 아하하, 맞소이다! 이 몸은 그저 나이만 먹은 보잘것없는 마법사일 뿐이지. || ||<-4> 흠... 늙은이한테는 여기가 한계구먼... 허나 저승에 갈 땐 가더라도 폼은 잡아야지... 하앗! 이놈들, 목숨을 내놓거라! || 진화하는 어둠 팩에서 강조되는 컨셉은 추종자의 "진화"로, 스탠다드 팩에 비해서 훨씬 다채로운 진화시 효과를 가진 추종자들이 등장했다. 이 카드 또한 그 중 하나로, 2코스트로 나와서 진화시키면 1코스트 3 대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는 주문 하나를 손으로 가져온다. 결과적으로는 부엉이 사역마와 같은 더 특화된 추종자가 등장하기 전까지 위치의 2코스트 라인을 책임지던 '''필수급''' 추종자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본체와 홍련의 마법을 합치면 단 3코스트(+1EP)만으로 추종자 4/자유 3으로 나눠서 7의 피해를 뽑아낸다. 홍련의 마법을 상대 추종자에 쓸지 리더에 쓸지는 오로지 위치 마음. 네크로맨서 덱에 빠짐없이 들어가는 케르베로스가 7코스트(+1EP)로 9의 피해를, 그것도 추종자 7과 자유 2로 나눠서 뽑아낸다는 걸 생각하면 이 카드가 얼마나 흉악한지 알 수 있다. 바하무트 강림에 와서는 관통의 룬이 등장하면서 더더욱 상황이 심각해졌다. 하향 전의 관통의 룬은 추종자가 진화할 때 손에 들려있으면 1코스트가 되는데, 처음 진화할 수 있는 후공 4턴이라면 애매하게 남는 1PP로 관통의 룬을 발동해서 총 11의 피해를 박아넣을 수 있었다. 그것도 리더에게만 들어가는 2점의 피해를 뺀 9점은 4/3/2로 나눠서(...). 3턴까지 단일로 체력 4를 넘어서는 추종자가 나오기 힘들다는 걸 생각하면 0:3으로 뒤지고 있던 필드 우위를 순식간에 초기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컨트롤 입장에서도 좋고, 셋까지 추종자가 있는 게 아니라면 0:2를 초기화시키는 동시에 명치에 대미지 5점을 박아넣어 데미지 레이스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일명 '''레관홍'''. 심지어 진화시 추가 능력치에 페널티도 없어 체력 4의 추종자가 있더라도 화력을 낭비할 필요 없이 본체 공격으로 혼자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당하는 입장에서는 더더욱 골때리는 점. 주문증폭을 주로 사용하는 덱이라면, 카드 자체는 추종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가져오는 홍련의 마법 덕분에 주문증폭에도 도움이 된다. 2월 27일 패치로 관통의 룬이 하향되면서 4코 레관홍 콤보는 불가능해졌지만 레비 본인은 직접 너프는 전혀 당하지 않았고 자체만으로도 계속 강한 카드였기에 여전히 위용을 떨칠 전망. 덱 메카니즘에 관계없이 더럽게 강력한 레관홍 콤보에 단 2장밖에 들어가지 않고, 3코스트인 미니고블린 마법사로 서치해올 수 있는 2코스트 추종자이기도 하기에 도로시 템포 위치, 주문 위치, 초월 위치, 비술 위치 등 위치라면 어떤 덱에도 빠지지 않고 모든 곳에서 3장을 눌러 담는다. 진화시 대사는 "소싯적 생각이 나는구만~"인데, 해당하는 [[섀도우버스/카드일람/위치/Wonderland Dreams#s-1.5.2|소싯적의 모습]]은 9개월 뒤 WLD에서 등장했다. 이쪽 역시 리더 포함 슈팅 능력을 가진 동시에 주문증폭을 지원하는 원본과는 반대로 대지의 비술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카드. SFL에서는 레비 이상으로 강력한 진화시 능력을 갖춘 부엉이 사역마가 등장하면서 수비적인 주문증폭 덱에서는 빠지게 되었다. CGS가 발매되면서 로테이션에서 퇴출된 이후로는 번 데미지 위주의 위치에서 사용한다. OOT/ALT 기준 템포 위치가 언리미티드에선 사실상 멸종해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레비는 여전히 역대급으로 강한 2코스트 추종자다. 통칭 레비 짝퉁(...)이라고 불리는 '진화 시 3뎀 토큰 추가'를 하는 추종자들은 대부분 레비보다 코스트가 높거나[* 글레어/엘레노아/칼리오스트로 모두 포함. ] 토큰이 명치를 저격하지 못하거나[* 글레어/엘레노아. 대신 이들은 각각 '마나리아 시너지'와 '주문증폭 시 데미지 증가'라는 능력이 덤으로 붙어있다. ] 토큰의 코스트가 아예 더 높은 등[* 칼리오스트로. 2코 3뎀이지만 강화 4로 플레이 시 3힐이 붙는다. ] 파워 인플레이션이 적용됨에도 불구하고 레비의 '단 3코스트로 필드 제압' 및 '명치 위협'이라는 능력을 지니고 있지는 않다. 물론 이들은 레비처럼 바닐라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레비만큼의, 또는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긴 하다. 그래도 레비가 시대를 앞서간 수준의 사기 카드라는 점은 여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